- 러시아 기업들의 재정 상황이 계속해서 악화되고 있다고 러시아연방 통계청 (Rosstat)가 밝힘
- 러시아연방 통계청 (Rosstat)에 따르면, 1월부터 7월까지 러시아 기업들의 총 수익은 13조 루블에 그친 것으로 드러남
- 해당 수치는 코로나19 봉쇄 조치가 시행되었던 2020년 이후 최저 수준인 것으로 알려짐
- 지난해와 비교해 러시아 기업들의 수익은 15.7%나 감소했으며,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실질 이익은 21%나 줄어든것으로 드러남
- 7개월 간의 실적을 보면, 해당 실적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인 2021년 대비 거의 절반 (44%) 수준에 머문 것으로 알려짐
- 흑자를 기록한 기업들의 명목 이익은 전년 대비 5.3% 감소한 반면, 적자를 내는 기업들의 손실은 25.6%나 증가한것으로 드러남
- 기업 3곳 중 1곳은 적자를 기록했으며, 흑자 기업의 비중은 66.6%로 2020년 (65.7%)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짐
- 지난해 경제 성장률이 급격히 둔화되었으며, 올해는 거의 정체 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짐
- 여러 설문조사에서 기업들은 수요 부진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
- 현재 러시아 기업들이 딜레마에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짐
-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은 상태에서 비용이 상승하고 있으나 수요 부진으로 인해 이를 가격에 반영할 수 없어 기업들의 이윤이 감소하고 있는 상태임
- 경제학자 드미트리 폴레보이는 기업들이 가격 인상을 원하고 있지만 수요 문제로 인해 이를 실행에 옮기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힘
- 알파 캐피털의 알렉세이 클리무크는 높은 임금과 금리가 기업 이익을 부담을 주고 있다고 밝힘
- 더불어 늘어나고 있는 세금 부담으로 인해 기업들의 자금 부족 사태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
- 이런 상황에서 투자가 감소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
https://ru.themoscowtimes.com/2026/09/30/pribili-rossiiskih-kompanii-ruhnuli-do-minimuma-s-pandemii-a20746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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