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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당 '야블로코 (사과)' 국가두마 선거 출마 자격 박탈

인터스카 · 2026-08-12 10:26:15 · 수정 2026-08-12 10:26:15



러시아 대법원, 야당 '야블로코 (사과)' 국가두마 선거 출마 자격 박탈

 - 러시아 연방 대법원이 야블로코당의 국가두마 (하원) 선거 후보 명단 등록을 무효화하는 판결을 내림

 - 비아첼슬라프 키릴로프 대법원 판사는 '로지나'당의 소송과 양측의 주장을 검토한 후 이와 같은 판결을 내렸으며,
   해당 판결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는 공개하지 않음

 - '로지나'당은 야블로코당을 상대로 '극단주의 선동', 외국 자금 수령, 저작권 침해를 들어 소송을 제기한 바 있었음

 - 특히, 저작권 침해와 외국 자금 수령 혐의는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, 대검찰청 및 러시아 연방 정보감시기관인
   로스핀모니터링 측에서도 문제를 제기한 바 있음 

 - 해당 혐의에 대한 대법원 재판은 8시간 넘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짐

 - 한편, 야블로코당의 언론 담당 부서는 이번 판결에 대해 항소할 것이라고 밝힘

 -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월 29일 야블로코당을 국가두마 선거 후보로 등록을 허가한 바 있음

 - 국가두마 연방 후보 명단에는 269명이 등록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남

 - 야블로코당의 항소가 기각될 경우, 야블로코당은 1993년 이후 처음으로 국가두마 선거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는 것으로
   알려짐

 - 야블로코당은 1999년부터 2003년까지의 제3대 국가두마 (하원)에서 의석을 차지한 바 있음

 - 야블로코당은 현재 러시아에서 유일하게 우크라이나 전쟁을 반대하는 반전 정당인 것으로 알려짐

 - 당 대표인 니콜라이 리바코프는 '로지나'당의 모든 주장을 일축하며, 국가두마 선거에서 당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당 등록을
   복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

 - 리바코프 대표는 법정 심리 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평화를, 더 이상의 죽음을 원하지 않는지 분명히 알 수 있었다고 밝힘

 - 리바코프 대표는 당이 역사적으로 여러 시기를 거쳐왔지만 앞으로도 정당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하여 밝힘

 - 리바코프 대표는 국민들과 당원들에게 대법원의 이번 판결은 시작일 뿐이라고 덧붙여 밝힘

 - 한편, 정치학자인 알렉산더 키네프는 야블로코당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에 대해 논평하면서 소송을 둘러싼 홍보 공세와 시위
   때문에 야블로코당이 승소할 가능성이 거의 없었다고 밝힘

https://ru.themoscowtimes.com/2026/08/10/ukraina-zayavila-obatake-npz-taneko-vtatarstane-ipovrezhdenii-ustanovki-pervichnoi-pererabotki-nailskom-npz-nakubani-a20310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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