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하는 사람들 전쟁터 보내는 것 반대 국민의 수 폭발적 증가
- 레바다 여론 센터가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, 점점 더 많은 러시아 국민들이 사랑하는 가족이 우크라이나와의
전쟁에 참전하기 위해 국방부와 계약을 맺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남
- 10월 현재 응답자의 55%가 우크라이나전 참전을 위해 국방부와 계약을 맺는 것을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
- 응답자의 30%만이 찬성하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드러남
- 1년 전에는 42%가 반대하는 입장을 보였고 찬성하는 입장은 40%가 보인 것으로 알려짐
- 가족을 전선에 보내는 것에 반대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집단은 여성 (60%), 24세 미만 청년 (75%), 저소득층 러시아
국민 (60%), 농촌 거주자 (62%)인 것으로 드러남
- 거의 모든 사회 계층과 연령대에서 반대 비율이 찬성 비율을 넘어선 것으로 드러남
- 모스크바 시민들은 예외적인 비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
- 41%는 가족 구성원이 국방부와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찬성하는 반면에 38%가 반대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
알려짐
- 전반적으로 러시아 국민들의 61%가 평화 협상을 시작하는 것에 지지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반면에 전쟁 지속을
원하는 러시아 국민들은 30%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남
- 8월, 러시아 국민 3명 중 거의 1명 (30%)이 우크라이나에서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경험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
으며, 28%는 친척이나 친구가 적대 행위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드러남
- 전쟁 종식을 요구하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는 것은 크레믈린 궁의 의뢰로 러시아 여론조사센터 (VTsIOM)가 실시한
비공개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드러난 것으로 알려짐
- 러시아 여론조사센터 (VTsIOM)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, 2025년 러시아 국민들의 56%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매우
지쳤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
- 또다른 러시아 국민들의 27%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지쳤다는 진술에 부분적으로 동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
- 사회학자들은 전반적으로 러시아 국민들의 83%가 전쟁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반면에 전투 지속을 원하는 러시아
국민들의 비율은 20% 미만으로 떨어졌다고 밝힘
- 11월 7일 기준으로, 우크라이나에서 전사한 러시아군 145,258명의 신원이 밝혀졌으며, 그 중 최소 43,789명은 자원병
이었던 것으로 알려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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