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으로   |   로그인   |   회원가입   |   My Page
left_menu.jpg
실시간 현지환율적용 /
실시간 현지환율적용 /

 

 

 

 
작성일 : 25-10-27 12:46
푸틴 대통령, 쿠데타 우려
 글쓴이 : 인터스카
조회 : 151  

옵션(색상/사이즈 등) :
단가 :
수량 :
기타 :




푸틴 대통령, 쿠데타 우려

 -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촉발된 경제 문제로 국민들의 불만이 고조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쿠데타
   가능성에 대해 상당히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 

 - 텔레그래프가 이와 같은 사실을 보도함

 - 텔레그래프는 국가 원수가 쿠데타를 우려할 이유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짐

 - EU와 미국이 새로운 대러 제재를 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들이 고금리로 인해 기업 활동이 마비되고 있고 
   국가 부채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

 - 이에 더하여 러시아 경제개발부 장관인 막심 레세트니코프는 러시아 경제가 경기 침체 직전이라고 경고하고
   나섬

 - 러시아 재무부의 예측에 따르면, 2025년 러시아 재정 적자는 GDP의 2.6%인 5조 7천억 루블에 달하는 것으로
  드러남

 - 해당 수치는 당초 계획된 0.5%의 5배에 달하는 수치인 것으로 알려짐

 - 또한 국가복지기금의 보유액이 우크라이나 전쟁 전 10조 루블에서 현재 4조 2천억 루블로 절반이나 줄어든 것으로
   드러남

 - 재정 적자를 메우기 위해 정부 당국이 세금을 인상 (부가가치세율이 2026년부터 22% 인상 예정)하고 국내 차입을
   급격하게 늘리고 있어 국가 부채 비용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

 - 또한, 석유 수입은 감소하고 있고 원자재 가격은 상승하고 있으며, 휘발유는 점점 더 구매가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임

 - 러시아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,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러시아 인플레이션은 40%를 넘어 선 것으로 알려짐

 - 더불어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증가하고 있고 서방이 제재로 경제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

 -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분쟁 해결에 대한 진전이 없다는 이유를 들어 러시아 최대 석유 회사인
   로스테프티와 루코일에 대한 제재를 공표한 바 있음

 - 이에 따라 러시아의 주요 석유 수입국인 중국과 인도가 석유 수입을 줄이고 있어 크레믈린 당국의 수입이 크게 감소할
   것으로 전망됨

 - 싱크 탱크 Chatham House의 러시아, 유라시아 프로그램 연구원인 티모시 애쉬는 3년 반 만에 처음으로 러시아가 진정한
   고통을 느끼고 있다고 밝힘

 - 애쉬 연구원에 따르면, 크레믈린 당국이 공황 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짐

 - 푸틴의 핵심 세력들이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서방이 러시아를 분열시키려 하고 있으며 이에 야당이 동조하고 있다고
   야당에 비난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

 - 푸틴 대통령은 이전에도 쿠데타 시도에 직면한 적이 있었음

 - 바그너 PMC (민간 군사 기업)의 설립자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쿠데타가 비록 실패로 끝났지만 푸틴 정권의 취약성을
   생생하게 보여준 바 있음

https://lzpdrtujpumluibs.oia7ds95vb0e.live/2025/10/26/the-telegraph-putin-stal-boyatsya-gosperevorota-iz-za-uhudsheniya-situatsii-vekonomike-a178337

 
   
 


모스크바 사무소 : 17, Leninskaya Sloboda, Str., Moscow, 115280, Russia / E-mail : sun@interska.com
한국사무소 : 24-2, Gangnam-daero 12 Gil, Seocho-Gu, Seoul, Korea / E-mail : bum@interska.com
인터스카는 상품의 구매및 배송을 대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한민국및 러시아 정부의 관세법을 비롯하여 관련법규를 준수합니다.
또한 불법물건을 취급하지 않으며, 고객님의 허위신고로 인한 불이익은 인터스카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