젤렌스키, 러시아와 직접 협상 용의 밝혀
-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가 5월 12일에 완전한 휴전을 통한 평화 협상 의지를 보이는
경우, 러시아와 직접 대화를 재개할 용의가 있다고 밝힘
- 젤렌스키 대통령은 2022년 5월 15일 이스탄불에서 중단된 평화 협상에 복귀하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
대통령의 제안에 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힘
-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마침내 전쟁 종식을 고려하고 있는 일은 좋은 신호로 생각한다고 밝힘
- 젤렌스키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의 평화 협상 복귀 제안은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소식이라고
밝힘
-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첫번째 단계는 휴전이라고 밝힘
- 젤렌스키 대통령은 하루라도 살인을 계속하는 것은 무의미하며, 러시아가 월요일인 5월 12일부터 완전하고
장기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휴전을 확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힘
- 한편, 푸틴 대통령은 키이우 당국에 이스탄불에서 전제 조건없이 직접 협상을 재개하자고 제안하고 나섬
- 푸틴 대통령은 키이우 당국과의 직접 협상을 통해 새로운 휴전에 합의할 가능성을 내비침
-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가 휴전을 위한 새로운 조건을 거부하거나 계속해서 다른 조건들을 제시할 경우에
러시아에 새로운 제재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하고 나섬
https://www.moscowtimes.ru/2025/05/11/putin-predlozhil-kievu-pryamie-peregovori-v-stambule-15-maya-a16303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