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인터스카 입니다.
저희가 분석한 간략한 러시아 정세 전망입니다.
1)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가능성
- 조만간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됨
- 8월 15일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알레스카에서 회동하기로 약속
- 러시아는 알레스카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회동하기를 원했으나 미국 측에서 알레스카로
푸틴 대통령을 오라고 했고 러시아가 거부 못한 것으로 알려짐
-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를 장악하기 위해 총공세를 펼쳤으나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지
못함 (북한의 물자와 군대, 러시아의 전쟁 물자를 있는데로 긁어 모아 공세를 펼쳤음에도
별 성과를 내지 못함)
- 러시아는 현재 점령한 우크라이나 4개 지역을 미국이 인정해주기를 원하고 있으며, 이것이
러시아로서는 최고의 선택 조건임
- 우크라이나는 돈바스 지역만 양보하고 다른 3개 지역은 돌려받기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,
미국은 우크라이나 손을 들어줄 것으로 예상됨
- 러시아가 전쟁 물자 생산에 다른 정부 예산을 전용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서방의 제재로
인해 석유, 가스 수입이 급감하고 있어 이도 쉽지 않은 상황임
- 더군다나 러시아 석유, 가스 최고 수입국인 중국과 인도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100%의 관세를
때리겠다는 위협이 이들 국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러시아 석유, 가스 수출이 더 어려워짐
- 이런 조건으로 인해 러시아가 전쟁을 더 이상 수행하기는 어려워 보임
- 러시아가 미국의 종전 선언 요구를 거부하는 경우 미국이 전쟁 물자를 우크라이나에 적극적으로 공급하면
러시아 본토가 공격당할 가능성이 커짐
- 현재도 우크라이나가 장거리 드론을 이용하여 내륙 깊숙히 위치하고 있는 러시아의 철도 인프라와 석유, 가스
시설물, 국방산업 시설물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고 있음
- 우크라이나의 이런 드론 공격으로 러시아 내에서도 민간인 사상자들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임
2) 러시아 경제, 사회 상황
- 러시아 정부가 중앙은행에 대폭적인 기준 금리 인하를 지속으로 요구하고 있으나 중앙은행이 21%에서 최근
18%로 인하했으나 그 이상은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음
- 러시아 인플레이션은 잡히지 않고 있는 상태임
- 높은 은행 대출 이자로 인해 부도 사태를 앞둔 러시아 대기업들이 상당한 많은 것으로 알려짐
- 해당 기업들이 자구책으로 대량 직업 해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
- 러시아 정부가 대학들에게 우크라이나전 참전 용사들의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우선적으로 뽑으라고
지시하여 많은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장학금을 받고 대학교에 들어갈 수 잇는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불평을 하고
있는 상황
- 러시아 국민들의 20-30%가 전쟁 및 장래 불안으로 심한 우울증 증세를 보이며 병원을 찾거나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
있는 것으로 알려짐
- 우크라이나 전징에서 돌아 온 퇴역 군인들이 외상 증후군으로 고통당하고 있으며 이 문제가 향후 사회적 문제가 될
가능성이 있어 보임
3) 푸틴 대통령에 대한 전망
- 현재도 지지율은 낮지 않은 것으로 드러남
- 우크라이나 전쟁이 종료되어도 대통령직을 계속적으로 수행할 가능성이 높음
- 푸틴 대통령이 물러나면 러시아 사회가 통제될 수 없는 혼돈으로 빠질 것에 대한 서방의 우려가 큰 것으로 알려짐